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리케인 카트리나 (문단 편집) == 논란 == 카트리나는 그 피해도 피해지만, 당시 미국 사회의 적나라한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. 정부 당국, 언론, 여론, 종교계 모두가 재난의 예방 및 대처에 있어서 선진국답지 못했다는[* 사실 저 말도 좀 순화시킨거고 후술될 서적을 보면 맨정신으로는 읽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. 특히 뉴올리언스 컨벤션 센터의 이재민 이야기는 호러영화 수준으로 끔찍하다.] 비판이 많았다. 특히 재난 당시는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였기에 더욱 그러했다. 카트리나 당시 뉴올리언스와 미시시피, 앨라배마를 비롯한 해안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뉴올리언스에 거주했던 역사학자인 더글러스 브링클리(Douglas Brinkley)가 쓴 [[https://www.harpercollins.com/9780061148491/the-great-deluge|The Great Deluge]]가 있는데, 여기에서 브링클리는 카트리나 대응 및 피해수습 과정에서 일어난 미국 사회의 병폐가 만들어낸 온갖 문제를 적나라하게 비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